'노량' 김윤석, 이순신 장군 변신 "최민식·박해일과 동병상련 마음" [엑's 인터뷰]
배우 김윤석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며 남다른 마음을 느끼게 됐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다.
김윤석은 '명량'의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의 박해일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노량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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