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부친, 120만 민간인 대학살 주도” 주장한 작가, 사자명예훼손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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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부친, 120만 민간인 대학살 주도” 주장한 작가, 사자명예훼손 무혐의 처분

가수 노사연이 부친 노양환 상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주완 작가를 상대로 낸 사자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앞서 김 작가는 지난 8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사연·노사봉 자매의 부친 노양환 상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노 상사는 한국전쟁 당시 마산지역 민간인 학살 사건을 주도한 특무대(CIC) 마산 파견대 상사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각 지역 특무대 파견 대장은 중령이었지만 상사가 실질적인 현장 책임자였다"며 "4.19 직후 결성된 피학살자 유족회에서 학살 책임자들을 고발할 때도 노 상사도 피고발인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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