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김연우 "찬송가만 부르던 母, 이젠 트로트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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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김연우 "찬송가만 부르던 母, 이젠 트로트 불러"

'미스트롯3' 김연우가 마스터 군단으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0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미스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연우는 "부모님댁에 가면 늘 TV조선이 틀어져 있다.팔십 평생 찬송가만 부르시던 어머니가 트로트를 부르고, 트로트 가수를 나보다 많이 알고 계셔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미스트롯3'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72인의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벌이는 불꽃 튀는 경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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