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스타로 자리매김한 청학동 훈장 부녀(父女)의 코믹 발랄 연기가 공익광고에서 빛났다.
김다현 김봉곤 부녀는 12월부터 방영 중인 공익광고협의회 '보이스피싱 예방전' CF에 심청과 심봉사로 출연해 보이스피싱의 위험을 알려주는 모습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그는 또 "보이스피싱에 눈을 뜨시오!"라며 평소 보여주던 훈장 스타일 특유의 어투와 코믹 표정 연기로 공익광고에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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