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 벗은 지드래곤, '친정' YG 컴백?…"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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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누명 벗은 지드래곤, '친정' YG 컴백?…"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친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로 돌아가 음악 활동을 펼칠까.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지드래곤이 최근 떠돌던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전속계약을 맺기로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며 "YG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설 확률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지드래곤은 공식적으로 소속사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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