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 도입 15년 차를 맞았다.
재단은 2017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근로자의 일·가정 균형을 위해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운영,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시차출퇴근제 운용, △근로자 건강지원, △자율문화 체험, △휴직자 대체인력 채용 등 지속해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친화제도 전반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신청기관 2,400개사(관) 중 상위 10개사(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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