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는 임성훈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이 단안 카메라를 이용하여 3D 객체의 위치를 높은 정확도로 추정할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3D 객체 추정은 자율주행차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이에 임성훈 교수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신경망이 객체의 깊이를 잘 구분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메트릭 학습 기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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