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밤까지 이어진 데이트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김준구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다.
김준구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이지은에게 질문 공세를 퍼부으며 여전한 ‘김준구 바라기’의 면모를 보였다.
이지은은 자신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 잠시 주춤하더니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자리를 떠나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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