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큐브세미, 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

파워큐브세미는 지난 12월 4일 캐나다의 Sigma Component와 북미 지역 고객사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3년 팹리스 업체로 시작한 파워큐브세미는 실리콘(Si)·실리콘카바이드(SiC) 소자를 개발하고 제품화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산화갈륨(Ga2O3) 전력반도체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산화갈륨 전용 팹(Fab)을 구축해 국내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 소자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반도체 영업을 전문으로 하는 부서를 설립하고 이광우 이사를 CMO로 영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