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의 알아흘리 아랍 병원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운영을 중단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델 나임 알아흘리 병원장은 AFP통신에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병원 활동이 중단됐다"며 "환자나 부상자를 전혀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알아흘리 병원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마지막까지 운영되던 병원 중 하나였다고 AFP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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