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단일 연도 뇌·척추 전신마취 수술 1천 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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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단일 연도 뇌·척추 전신마취 수술 1천 례 달성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2023년 단일 연도 뇌·척추 전신마취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이달 18일 기준 고대 안산병원 신경외과는 뇌종양, 뇌혈관, 뇌정위기능, 외상, 소아 수술 등 뇌수술 629례와 퇴행성 척추 질환, 척추 종양, 외상 등 척추 수술 378례를 포함해 모두 1,007례의 전신마취 수술을 시행했다.

뇌혈관조형술과 뇌동맥혈전제거술 등 국소마취 시술 612례를 포함하면 올해 신경외과 전신마취 수술 및 시술 실적은 1,600례를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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