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라인 바꾼 尹…능력 위주라지만 '회전문 인사'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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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라인 바꾼 尹…능력 위주라지만 '회전문 인사' 비판도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각각 지명하면서 외교·안보라인에 대해 개각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국가안보실에 ‘경제안보’를 담당하는 3차장직을 신설하기로 했다.

다만 현 국가안보실장인 조태용 후보자를 9개월 만에 정보기관의 수장으로 바꾸는 등 이번에도 ‘회전문 인사’란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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