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화농성 한선염, 곪아 피 철철…설명할 수 없는 고통” [종합]

가수 이홍기가 자신이 앓았던 ‘화농성 한선염’을 고백하고 환자들에게 “여러분 탓이 아니다.치료받을 수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속 이홍기는 “오랫동안 ‘종기’로만 알고 지내며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 수술 치료만 받아왔던 질환이 실제로는 ‘화농성 한선염‘이었음을 최근 제대로 알게 됐다”며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을 환자에게도 더 늦기 전에 피부과 전문의에게서 진단받을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으로 인한 고통이 상당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