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정재영 "머리 밀었냐고? 분장 아닌 내 이마…역사 고증 좋았다"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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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정재영 "머리 밀었냐고? 분장 아닌 내 이마…역사 고증 좋았다" [인터뷰 종합]

'노량' 배우 정재영이 명나라 수군 진린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정재영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정재영은 이순신 장군을 도와 조명연합함대를 함께 이끄는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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