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오는 2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초호화 멀티캐스팅과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스파이 소설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로 분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자신의 소설 ‘아가일’로 얼굴을 가린 채 그를 둘러싼 이들을 엿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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