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출연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직원들이 사무용품 예산으로 개인물품을 구매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19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인천TP는 지난달 30일 파브항공산업센터 소속 A씨 등 전·현직 직원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앞서 인천TP는 자체 감사를 벌여 예산을 전용한 직원 9명에 대해 중징계 1명, 경징계 6명, 훈계 2명 등의 처분을 하고 퇴직자 2명도 따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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