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웨일 클랩, 기업체 HR팀장 대상 설문 “기업들 내년도 채용 규모 축소하거나 중지 계획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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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웨일 클랩, 기업체 HR팀장 대상 설문 “기업들 내년도 채용 규모 축소하거나 중지 계획 74%”

성과관리 플랫폼 클랩(CLAP)의 운영사 디웨일(대표 구자욱)이 스타트업·중소·중견·대기업 HR팀장 2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2024 불황에 대처하는 기업의 HR방향성 및 성과관리 전략’에서 74%에 달하는 기업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채용 규모를 축소하거나 중지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중지할 계획인 이들 기업들은 대신 함께하고 있는 직원들의 성장과 근속년수 높이기에 힘쓰며 불황과 포스트 팬데믹 시기에 걸맞은 인적 자원 운용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디웨일 관계자는 “다수의 기업들이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록 비용을 줄이고 있지만, 전통적이고 획일적인 방법으로 진행돼 오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축소한 반면 구성원 개개인과의 소통은 늘리고 있다.2024년은 변화된 업무 방식에 걸맞은 성과관리 시스템이 도입되거나 기업의 업종과 세대의 특성을 살린 형태로 자리 잡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1:1 미팅 제도 도입은 장기적으로 회사의 핵심 인재 이탈을 막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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