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홍사빈(26)이 1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소속사 샘컴퍼니가 밝혔다.
홍사빈은 지난 10월 개봉한 김창훈 감독의 영화 '화란'에서 주인공 '연규' 역을 맡아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이 작품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스타상 등 트로피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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