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팔기 어려워진다. EU, 배기가스.배터리 규제 ‘유로7’ 2030년 7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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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팔기 어려워진다. EU, 배기가스.배터리 규제 ‘유로7’ 2030년 7월 시행

유럽연합(EU)이 18일(현지시간)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강화하는 새로운 환경 규제인 '유로7' 도입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배기가스 외에 자동차 운행시 발생되는 브레이크와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입자상의 물질과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량에 들어가는 배터리 내구성에 관한 최저 성능 요건도 포함되는 등 신차에 대한 규제가 한층 까다로워진다.

버스와 트럭은 질소산화물(NOX)의 배출기준을 한층 강화하고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의 배터리 성능은 주행 개시일로부터 5년 또는 10만km 시점에서 용량 유지율 80%를 기준을 설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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