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7일 연속 1위… '범죄도시3'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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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27일 연속 1위… '범죄도시3' 넘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이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단 한차례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서울의 봄'은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폭발적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을 생성,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추운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의 봄'의 흥행 열기는 '범죄도시3'(24일), '밀수'(14일) 등 2023년 개봉한 한국영화의 기록을 뛰어넘어 올해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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