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수술 앞둔 5살 子 몸보신 위해 '해신탕'까지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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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수술 앞둔 5살 子 몸보신 위해 '해신탕'까지 (슈돌)

'슈돌' 이필모가 아데노이드 수술을 앞둔 아들 담호를 위해 해신탕을 준비한다.

이에 이필모는 "담호가 겁이 없네"라며 담호의 용감함에 깜짝 놀란다.

이어 이필모는 담호의 몸보신을 위한 해신탕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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