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의 가수 박재범은 지난 5월 중국 현지 클럽에서 공연을 열었고, 캐나다 국적의 가수 헨리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중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케이팝 스타들의 중국 활동은 온라인 이벤트나 음반 판매 활동에 그쳤지만, 하반기부터 쇼규모 행사와 케이팝 국적이 아닌 가수들 위주로 활동 재개가 이뤄진 셈이다.
한한령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그 규모가 커 케이팝 씬에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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