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똥손' 이현이를 비롯해 모두가 버벅이는 모습을 보이자 VCR을 통해 이를 보던 한혜진의 모친은 "우리가 저 나이 땐 다 했지 않나.나이 40 넘어서 저러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냐"고 하소연했다.
이현이는 "그럼 지금처럼 혼자 마음대로 다니는 게 좋냐, 아니면 옆에 운전해주고 같이 가주는데 맨날 잔소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원래 연애는 찌그락빠그락 하는 게 재미다.어떻게 맨날 좋냐"고 말했다.
남자친구에게 통장 잔고와 휴대폰 비밀번호, 집 비밀번호도 다 공개할 수 있다는 한혜진의 쿨한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했다.그러면서 남자친구가 노출 있는 의상이나 화보를 찍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는 이현이의 질문에 한혜진은 "지금은 내가 조절할 수 있으니까, 남자친구가 죽을 만큼 싫다 하면 난 안 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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