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이번 주 초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 방안 발표를 추진 중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정부는 '대주주' 기준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관계자는 "1400만명 개인투자자가 한목소리로 '대주주 기준 완화'를 요구했던 만큼 '부자 감세'라는 일각의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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