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A ART, 중국 대련 금석탄 지역에 '컨버전스밸리' 구축 계획

간담회에서 유금홍 서기는 ‘2019년 나라아트 양승국 회장과 함께 16회 금석탄 국제 모래축제를 성공시키고, 금석탄에 기술과 문화를 융합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오고 있다,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들이 진행되어 쇼핑센터, 관광단지 등이 건설되고 있다, 2023년 양승국 회장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금석탄 지역 내의 프로젝트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라아트는 총 5가지의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회의 주제는 첫째, 5G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을 통한 새로운 산업공간인 ‘컨버전스밸리’구축 에 관한 사항, 둘째, NARA ART와 금석탄 정부가 협업을 통해 한국과 중국 기업의 제품 생산, 유통, 마케팅으로 국제적인 브랜드 육성, 셋째, 양고기 브랜드 체인 사업과 화장품, 웨딩타운 추진, 넷째, 최첨단 기술과 문화가 있는 청정 도시 구축, 다섯째, 한, 중, 일 정부 관계자, 기업인, 박사들이 참여하는 금석탄국제포럼 개최에 관해 진행되었다.

또 한 2024년 상반기 금석탄 내 NARA ART 브랜드 공간 오픈과 페스티벌, 문화공연 등을 통해 전 세계의 문화콘텐츠들을 접하고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공간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중국과 한국의 좋은 기업과 제품들이 금석탄에서 브랜드가 활성화되는 새로운 사업공간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