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조선 청춘들의 달달한 로맨스로 매 주말마다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던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그대로 이해해주고 상대에게 ‘댕며들고’ 있는 차은우와 박규영 역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꼽혔다.
‘2020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의 주역이었던 이세영이 그때의 기쁨을 재연할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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