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894만 관객 돌파…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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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894만 관객 돌파…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121만1849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4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로 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던 '겨울왕국1'(117만1846명), '국제시장'(113만6638명), '7번방의 선물'(112만9719명)이 나란히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던 가운데, '서울의 봄'이 역대 천만 영화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으며 의미 있는 흥행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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