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 후 발생하는 골절에 대한 시간의존적 위험 인자를 규명한 국내 첫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식 후 여섯 번째 달 임상 지표를 분석한 결과에선 골절 발생 환자는 낮은 칼슘∙인 생성물을 보였고 유지면역억제제로 사용된 타크로리무스(Tacrolimus)의 사용 빈도와 체내 최저농도(Trough level)가 더 높게 측정됐다.
이에 연구팀은 층화 콕스(Stratified Cox) 기법을 사용한 다변량분석 결과를 통해 수혜자의 나이와 타크로리무스의 체내 최저농도가 골절 발생의 위험 인자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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