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도 다닐 수 있어”…이軍, 하마스가 만든 최대 지하땅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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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도 다닐 수 있어”…이軍, 하마스가 만든 최대 지하땅굴 발견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엔지니어들이 터널을 건설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이스라엘군은 “영상에서 공개한 하마스의 굴착 장비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땅굴에서 볼 수 없었다”며 “가자지구 지상전이 시작된 이후 발견한 하마스 지하 터널 중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겨냥한 대규모 공세를 염두에 두고 국경 검문소와 가까운 곳에 이 터널을 만들었다”며 “일반적인 터널이 아니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 땅을 파서 건설한 지하테러도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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