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일회용기 20만개 이상 '자발적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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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일회용기 20만개 이상 '자발적 감축'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프레시 테이블을 도입한 점포의 과일∙채소 매출 신장률은 도입하지 않은 다른 점포보다 두 배 이상 높다"며 "일회용기 제공을 중단하면 고객 불편은 물론 매출 감소도 우려되지만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자 과감하게 제도를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프레시 테이블 일회용기 사용 중단으로 연간 6.2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회용기 판매 수익을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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