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공포에 떨었다"... 조두순, 부부싸움 뒤 40분 넘게 주거지 무단이탈한 사실 알려지자 모두가 경악
조두순이 부부싸움 뒤 한밤 중 40분이 넘게 주거지를 무단이탈한 사실이 알려지자 모두가 경악했다.
앞서 조두순은 지난 4일 오후 9시 5분쯤 야간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하고 주거지 밖으로 나와 40여 분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안산시 등은 안산에 위치한 조두순의 주거지 외부에 경찰 및 시청 초소의 감시인력을 배치, CCTV 34대 등으로 그를 상시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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