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드라큘라'라고 쓰고 김준수라고 읽는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섯 번의 시즌을 함께 하면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만큼,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드라큘라'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당시 부정적인 시선을 받았던 그는 오로지 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돌렸고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에서 '아이돌 출신'을 뗀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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