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 없이 걷지도 못해 지체장애 3급 판정을 받은 공무원 A씨(34)를 무차별 폭행으로 아래턱과 이가 부서지고 얼굴이 찢기는 등의 중상해를 입힌 10대들의 형량에 국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사건은 야근을 마치고 후배 상담을 해준 뒤 식당에서 '혼밥'을 하던 중 발생 했다.
A씨는 일면식도 없는 10대 2명에게 쳐다본 거 같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을 당해 아래턱과 이가 부서지고 얼굴이 찢기는 등 7주간 병원 치료가 필요한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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