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이경규, 알고 보니 미담 제조기! 김태원부터 박완규-이찬원 ‘미담 속출’
김태원은 ‘이경규에게 직접 섭외 연락을 받았다던데’라는 MC 이찬원의 말에 “이경규한테 12시 넘어서 전화오면 받으면 안됐는데”라며 “’불후의 명곡’ 전설로 나온다면서 ‘전국 노래 자랑’ 엔딩을 준비하라더라.
황치열 역시 “이경규 선배님과 물고기 잡는 프로그램 섭외가 와서 갔는데 너무 잘 해주셨다”며 “사실 무서운 선배님이라고 듣고 갔는데 너무 따뜻했다”고 이야기 한다.
이번 ‘불후의 명곡-명사 특집 이경규 편’은 오늘(16일)에 이어 오는 23일(토)까지 총 2부에 걸쳐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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