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 콘텐츠 가운데 픽사나 마블 등 브랜드 작품을 제외한 로컬(지역) 오리지널 작품 중 가장 많은 시간 시청된 작품은 20부작 한국 드라마 '무빙'이었다.
월트디즈니 코리아 측은 이 자리에서 "올해 최대 화제작인 '무빙'은 올 한해 글로벌 디즈니+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로컬 오리지널 작품"이라고 밝혔다.
'무빙' 외에도 한국에서 제작한 여러 작품이 디즈니+에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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