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 수제기와 물성 및 전돌기반 조적조의 구조성능 개선 방안 제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 수제기와 물성 및 전돌기반 조적조의 구조성능 개선 방안 제시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대학원연구개발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전통 재료와 기술에 대한 복원에 집중해 온 결과, 수리복원용 전통 수제기와와 전돌기반 건축재료의 제작재료와 기술의 일부를 확인하여 전통수제기와의 물성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전돌기반 전통 조적조의 구조성능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수제기와의 제작에 사용되는 전국 4개 지역 점토원료(5종)의 기초특성(5개 항목)과 배합비(13종), 소성온도(5단계), 소성환경(2종)을 변화시켜 전통수제기와를 직접 제작하고, 다양한 재료와 기술 조건들의 변화가 전통수제기와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조선시대 궁궐기와(전통수제기와)와 가장 가까운 제작재료와 기술을 재현함과 동시에 이 토대로 물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초(안)을 마련하였다.

전돌기반 전통 조적조 연구에서는 ▲전돌-모르타르 부착성능에 관한 전돌의 소성온도 및 침탄처리(전통기와·전돌 착색법)의 영향성 확인 ▲모르타르 종류(기경성 석회, 천연수경성 석회, 백시멘트) 및 배합비율에 따른 조적조의 구조성능 확인 ▲전통 조적조의 구조성능 평가법 및 성능향상 방법을 개발하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