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등단'을 주제로 한 계간 파란 31호(2023년 겨울)가 파란에서 출간됐다.
파란은 "이번 호 이슈에 시와 시론을 게재하는 시인들은 따로 등단하지 않고 파란에서 첫 시집을 발간했거나 곧 발간 예정인 이들"이라며, "산문을 실은 윤유나 시인도 이들과 같은 경우"라고 밝혔다.
채상우 계간 파란 발행인은 이들을 '비등단 시인'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꺼림칙하다면서도, 이들을 '비등단 시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여러 맥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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