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첫사랑 여대생 비주얼…자꾸 어려지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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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채정안, 첫사랑 여대생 비주얼…자꾸 어려지면 어떡해

배우 채정안이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채정안은 15일 오후 "Back to the 1990’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빨간 카디건을 착용한 채 티 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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