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음주뺑소니' 뇌사자는 새신랑… 장기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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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음주뺑소니' 뇌사자는 새신랑… 장기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무면허 음주운전’ 군인의 뺑소니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은 결혼한 지 한 달이 막 지난 새신랑으로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며 직접 배달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운 소식 을 전했다.

뇌사 상태에 빠진 사고 피해자 A씨(32) 아버지는 14일 피해자 조사를 받으러 온 청주 청원 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을 만났고 “사람이 바닥에 축 늘어져 있었는데 병원에라도 데려가 주지….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었다”라며 눈물을 쏟아내었다.

장기기증 후 하늘로… 마지막 배달하다 음주 뺑소니 당한 새신랑.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플로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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