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빅데이터·AI로 '바다 속 지뢰' 더 정확히 더 빨리 찾는다
한화시스템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바다 속 지뢰를 더 정확하고 빨리 찾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한화시스템은 15일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약280여억원 규모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AI기반 자동기뢰탐지체계' 신속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최신 AI기술이 적용된 자동 기뢰탐지체계를 통해 기뢰를 탐지·식별하기 위한 각종 기뢰·해저 환경 정보에 대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딥러닝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기뢰 탐지와 소해 작전 수행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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