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제13차 대외경제협력기금 자문위원회' 개최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제13차 EDCF 자문위원회'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문회의에 참석한 수은 임직원과 자문위원 등 20여 명은 EDCF 제도 개선 방향과 개발도상국 민간 부문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재혁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부회장은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선 EDCF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EDCF 제도개선은 수원국과 우리 기업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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