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주지역에서 이륜차 불법 주행으로 도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본보 12월14일자 4면 보도)에 따라 경찰이 기동대원과 싸이카(경찰 오토바이) 요원을 동원해 무기한 단속에 나선다.
제주경찰청은 18일부터 이륜차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무기한 집중 단속을 통해 이륜차 불법 운행 행위를 뿌리 뽑겠다"며 "이륜차 교통사고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륜차 운전자는 교통 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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