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하니 "母가 거세게 반대, 가능성 안 보인다고"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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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하니 "母가 거세게 반대, 가능성 안 보인다고" (백반기행)

오늘(1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조회수 3천775만 회를 기록한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함께 강원도 철원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이렇듯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등 끼가 넘치는 하니지만 데뷔하지 못할 뻔했던 사연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뜻하지 않게 ‘대머리독수리’가 된 하니의 사연에 식객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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