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갑상성 유두암 수술 후 받은 응원과 위로에 감사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어서 서인국에 배려를 많이 받았다는 박소담은 "올해 초 지금보다도 컨디션이 안 좋았어서, 촬영 중 갑자기 힘든 순간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고 생각을 드러냈다.
암 수술 후 손가락 밖에 못 움직였다는 박소담은 "그때 처음으로 DM을 다 봤다.그동안은 그럴 여유도 없었는데, 나와 같은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꽤 오랜 시간 그분들과 DM으로 대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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