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 4∼5월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대구지역 학생의 피해 응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조사에서 대구지역 학생의 피해 응답률은 0.9%로 전국 평균(1.9%)보다 낮았다.
학교 급별 피해 응답률은 초등 1.6%, 중등 0.6%, 고등 0.2%(전국 평균 초 3.9%, 중 1.3%, 고 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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