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빠진 학생에게 불이익을 준 혐의로 고발당한 대학 강사를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했다.
또 학교 측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버스를 대절하는 등 의무를 다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한국외대는 "해당 수업이 비정규 교육과정이라 운영상 미숙함이 있었다"라며 "피해 학생은 시정조치를 통해 최우수 수료자로 정정했고 본래 받아야 할 장학금 12만 원을 줬다"라고 매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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