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 최초로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800만 관객을 코앞에 두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17만801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772만9273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는 만큼 한국 영화계의 기대감 역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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