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급제+알뜰폰' 조합을 선택하는 이용자가 늘면서 알뜰폰 총 가입 회선 수가 처음으로 1500만 개를 돌파했다.
다만 금융권의 알뜰폰 진출이 가속화된 데다 망 도매대가 협상방식이 1년 뒤 통신사와의 직접 협상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사업자들은 생존 전략을 고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알뜰폰사업자는 통신사 망을 임대해 통신서비스를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통신사가 망을 제공하지 않으면 사업 자체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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