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발목 수술 여파로 팀 활동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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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발목 수술 여파로 팀 활동 제외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발목 수술 여파로 팀 활동에서 빠진다.

소속사는 “정한은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그동안 여러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다”면서 “올해 예정된 활동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발목 상태를 점검하며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정한은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부상부위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정한은 개최를 앞둔 투어 일정 중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공연을 포함한 공식활동에 당분간 참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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