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전세 보증금 홀랑 빼갔다"...두달 동거한 돌싱남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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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전세 보증금 홀랑 빼갔다"...두달 동거한 돌싱남 '날벼락'

결혼을 약속한 여성과 동거를 하던 남성이 두 달 만에 이별하게 되자 상대가 일방적으로 아파트 보증금을 받아서 떠나버렸다고 하소연했다.

여성은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했고, 두 사람은 가전제품과 가구를 모두 새것으로 들였다.

A씨는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여성은 A씨와 상의도 없이 아파트 보증금을 받아 떠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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